🎉 [졸업생 소식] 한국어교육학과 마수지 졸업생, 지역 사회 언어교육 리더로 활약 중!

안녕하세요, 한국어교육학과입니다.😊

저희 한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마수지 선생님이 최근 충청매일에 크게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몽골 출신으로 2017년 한국 국적을 취득한 마수지 선생님은 현재 충북국제교육원에서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몽골어, 러시아어, 영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활동 모습이 조명되었습니다.

마수지 선생님은 본인이 먼저 겪은 한국 적응 과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주배경 학생들이 먼 길을 돌아가지 않고 바른길로 빠르게 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법무부 한국사회이해 강사, 각종 통번역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다문화 통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제 외국인이 없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변하고 있다"며 "다문화 사회의 안내자이자 길잡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마수지 선생님의 이야기는 한국어교육 전문가로서의 사명감과 열정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입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한국어교육학과 졸업생들이 현장에서 얼마나 의미 있고 전문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수지 선생님의 성공적인 활동은 후배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어교육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한국어교육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여, 글로벌 시대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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