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 "중국어 말고 한국어 배워라…가장 유용한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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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7.08 19:12 |수정2020.07.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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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향후 20년 간 한국어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언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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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에 중국어가 앞으로 가장 중요한 언어가 될 것이라고 했었는데 지금부터 배워야 하는 언어가 있다면 그건 바로 한국어"라며 "장담컨대 한반도가 앞으로 10~2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장소가 될 것"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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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직 젊다면 중국어 말고 한국어를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며 "왜냐면 한국어가 다음 20년간 가장 유용한 언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럴 거다"라고 언급했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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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7088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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