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경기예술인 아카데미 아트up'

- 코로나 뉴노멀 시대, 예술가들의 자립 능력 강화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 12월 1일(화) 부터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예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경기예술인 아카데미 아트up'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선보였다.

'경기예술인 아카데미 아트up'은 코로나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예술가들의 자립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10개 강좌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예술단체설립과 창업등의 내용의 5개 강좌와 뉴노멀 시대, 예술가들의 예술활동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5개 강좌로 편성 되었다.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는 경기 지역 예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불공정행위, 심리, 예술활동증명에 대한 상담·지원하는 경기예술인상담in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예술인 자립지원사업, 예술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의 수강 인원과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대학교는 현재 자타가 공인하는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문화예술대학 산하의 문화예술경영학과를 통해 문화예술 기획자, 문화예술 행정가, 축제 기획자, 문화예술 홍보전문가, 문화예술 PD, 이벤트 PD 등을 양성, 예술경영 분야의 전문지식 및 정보 확산을 통한 문화예술분야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및 문화예술분야의 노하우를 살려 이번 업무협약을 경기문화재단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비대면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의 자립과 창업을 교육하고 지원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문화예술경영학과 학장 이의신 교수는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예술과 경영을 함께 이해하는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예술의 창작과 유통, 소비 등 문화예술계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지식과 이론을 습득하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교육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뿐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예술인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교는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문화예술경영학과를 비롯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학생 수요조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롭게 신설하는 뷰티(미용)디자인학과, 로봇융합전공, 안전관리전공, 1인방송전공을 포함한 8개 단과대학(학부), 총 38개 학과(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학력증빙서류는 온라인즉시제출서비스를 이용하여 쉽게 제출할 수 있다.